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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세종텔레콤 , 부산 블록체인 특구 사업자로 선정

      [서울경제TV=윤다혜기자]세종텔레콤이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 2차 사업자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. 오는 2020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2년간, 부산시 문현과 센텀, 동삼, 혁신 지구 등 17개 구역에서 실증 운영 사업에 돌입한다. 세종텔레콤은 '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집합 투자 및 수익 배분 서비스'의 대표사업자로, 이지스자산운용㈜, ㈜비브릭, DS네트웍스자산운용㈜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. 세종텔레콤은 실증 사업 기간 동안, 부동산 펀드를 블록체인 기반의 ‘디지털 자산거래 플랫폼?..

      산업·IT2020-07-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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